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목동 야구장 (문단 편집) === 만신창이 야구장 === 프로야구와 아마야구를 계속 병행하다 보니 관리를 제대로 못하면 그라운드 상태가 상당히 안 좋아지기로 악명 높으며 쉴틈 없이 경기가 있다보니 인조잔디를 사용하는 특성상 빨리 헤진다고 한다. 외야 워닝트랙 지점에서 움푹파인 곳도 발견된 적이 있다.[* 인조잔디의 마찰열 같은 부분들은 2000년대 들어와서 상당부분 개선되었지만 단기간 많이 이용할 경우 빨리 닳는 문제는 아직 해결하지 못한 상태. 일반적으로 필드터프 인조잔디들은 손가락 2~3마디 정도는 들어갈 정도로 푹신푹신한데 목동야구장의 필드터프 인조잔디는 고작 손가락 1마디가 들어갈 정도라고 한다. 일부에서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[[넥센 히어로즈]]가 [[고척 스카이돔|고척동 돔구장]]으로 이전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정작 그 [[고척 스카이돔|고척돔]]의 사용권은 아마야구측에게 우선권이 있기 때문에 [[넥센 히어로즈]]가 [[고척 스카이돔|고척돔]]으로 이전한다면 지금 목동야구장에서 겪는 고충을 그대로 다시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.] 심지어 2010년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외야 그물망이 찢어졌을 때에는 장외홈런이 나올 경우 공이 제물포로에 떨어져 큰 사고가 날 수 있는데도 서울시 측에서는 무려 2달이 지나서야 이 그물망을 보수했다. 수년간 제기되어 온 외야 방음벽 설치 등도 [[서울특별시|서울시]]는 끝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고, [[서울특별시|서울시]]가 관심만 가지면 얼마든지 지역의 문화명소로 프리미엄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야구장이 지자체의 무관심 속에 지역의 흉물로 전락하고 있다. 다만 2013년 포스트시즌 직전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소에서 [[메이저 리그 베이스볼]]에 사용되는 수준의 [[흙]]을 각 베이스에 뿌린 점은 긍정적인 소식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